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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FDI 지원 체계화 (2010.08.30 뉴시스)

지경부, FDI 지원 체계화
뉴시스 / 기사입력 2010-08-30 14:03


박영준 차관 "3년내 중국이 한국의 최대 외국인투자국 될 것"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지식경제부는 30일 서울 염곡동 코트라(KOTRA) 본사에서 '외국인투자정책센터'출범식을 개최했다.

외국인투자 정책센터(FDI 정책센터)는 코트라의 IK(Invest Korea) 내부조직으로 석·박사급 인력 5명으로 구성, 향후 FDI 정책을 발굴하는 씽크탱크 역할을 맡게 된다.

FDI 정책센터는 유망투자분야 발굴, 글로벌 기업 동향분석, 해외 각국의 FDI 전략 분석, 신흥 자본국 투자유치방안, 투자환경 개선 방안 연구 등을 수행한다.

코트라는 강점인 해외조직망 활용과 다양한 투자유치 경험 등을 접목시켜 현장중심의 FDI 전략을 수립, FDI 전문 연구조직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코트라는 외국인투자 정책센터 출범식에 이어 '중국의 해외투자 동향과 투자유치 방안'을 주제로 FDI 전문가 포럼을 중국대사관과 공동개최했다.

이날 FDI 포럼에서는 국·내외 기업 CEO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상무부 해외투자처장이 최근 중국의 해외투자 동향 및 정책을 소개했다.

중국의 해외투자 정책을 총괄하는 리밍광(李明光) 중국상무부 해외투자처장은 "중국은 향후에도 해외투자 확대추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중한합작위원회와 중한경제무역위원회의 역량 발휘 등 양국 정부 간의 소통과 협조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김종철 상해총영사관 상무관은 한중간 투자성과 확대를 위해 '한중 공동투자펀드' 조성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날 포럼에서 박영준 지경부 2차관은 "3년내 중국이 한국의 최대 외국인투자국이 될 것"이라며 중국투자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뜻을 밝혔다.

박 차관은 "개혁개방 이후 한·중간 경제교역규모이 급증해 중국은 한국의 최대 투자진출국"이라며 "경제교역규모에 반해 중국의 대한(對韓) 투자는 상대적으로 저조하나 향후 2~3년내 중국이 최대 투자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차관은 "우리 정부는 중국기업의 투자활성화를 위해 노력중"이라며 "한국은 중국기업의 대한(對韓)투자 활성화를 통해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걸맞는 노력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중국의 경제성장 및 해외투자 규모를 고려할 때 앞으로 지식경제부는 중국을 최대 투자협력 파트너로 인식하고 교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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